2025년 5월 09일 일본 주요뉴스[지하철 흉기난동, BTS진 강제추행, 북미사일발사] 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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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2025년 5월 09일 일본 주요뉴스[지하철 흉기난동, BTS진 강제추행, 북미사일발사]

by oopsplayer 2025. 5. 9.

1. 지하철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남성 좇아가 수 차례 흉기 휘두른 듯

7일 오후 7시쯤, 도쿄 ​​분쿄구의 도쿄메트로 난 보쿠선 도다이마에 역 승강장에서 전차에 탑승하려는 20대의 남성이, 갑자기,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승객들에 의해 잡힌 남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휘두른 흉기에 찔린 남성이 머리 등에 부상을 입었고, 남성을 제압한 30대 남성 1명이 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시청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주거, ​​직업 모두 알 수 없는 43세 도다 요시타카 용의자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승강장에 있던 남성을 갑자기 습격한 뒤, 전철 안으로 도망친 남성을 좇아가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차내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찍혀 있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 사이에 면식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경시청이 상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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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무서워서 밖도 못 나가겠다."

2. "교도소가 편하니까 범죄에 겁이없는겁니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3. "이해가 안되네, 남한테 피해를 줄만큼 정신병이 있는 건가? 아님 원한인가?"

 

2. BTS 멤버에게 키스한 50대 일본인 여성 검찰 송치

한국의 인기그룹 BTS의 멤버에게 행사에서 키스를 했다며 한국 경찰은 50대 일본인 여성을 검찰 송치했습니다.

한국의 통신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기그룹 BTS의 멤버인 진 씨가 지난해 6월 서울 시내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50대 일본인 여성이 진 씨 볼에 억지로 키스했습니다.

병역을 마친 진 씨가 팬 1000명과 허그를 하는 행사였는데, 이 여성이 허그를 하기 위해진 씨에게 다가갔을 때 키스했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돼 비판이 거세지자, 형사고발을 받은 한국 경찰이 인터폴, 국제형사경찰기구를 통해 일본 경찰에 수사협력을 요청해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 여성이 한국 경찰에 출두했는데, 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위반혐의로 검찰 송치했습니다.

한편 다른 여성이 진 씨의 입술에 키스를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행방을 알 수 없어 수사가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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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포옹 이벤트가 없어도 괜찮아"

2. "그런 감정을 자극하는 이벤트가 있는 것은 나쁘다."

3."만약 그것이 성별과 반대라면, 모든 사람들이 분명히 그것을 비난했을 겁니다. 이것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인가요?

 

3. 나카타니 방위상, 북조선 미사일 발사에 강력히 항의

 

북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나카타니 방위상은 8일 오전 11시쯤 방위성에서 기자들에게 “탄도미사일 발사는 관련 유엔 안보리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국민의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며 “북조선에 엄중히 항의하고 강력히 비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미국, 한국과 연대해 정보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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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중국눈치, 미국눈치 때문에 결국 쏘지도 못할거면서."

2. "대체 무슨 짓인지, 진심으로 다 죽자는 뜻인가. 무기 말고 방어용을 만드는 건 어렵나요?"

3. "사실상 핵이 날아오면 방어 미사일로 방어할 수 있나요.? 드론도 다 뚫리는데..."

 

결론

사실 일본에서는 북한에 미사일 관한 뉴스를 한국보다는 더 자세히 보도하고 일본국민들의 반응도 한국보다는 더 높은 거 같습니다.

옛날부터 일본정치인들이 혐한을 이용해서 정치를 많이 한 것도 있고 그 협한중에 북한도 들어가는 점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최근에 대한민국과는 그래도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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