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07일 일본 주요뉴스[북조선 핵전력 강화,

1. 북조선 김정은 총비서, 기업에 포탄 생산을 강화 지시

북조선 국영 조선중앙TV는 7일 김정은 총비서가 군수산업을 담당하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있는 포탄을 생산하는 공장 등을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포탄 생산에 대해서, 근대화가 진행되어, 평년 수준의 4배, 가장 많이 생산한 해의 약 2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찰 때 김 총비서는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해 전력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포탄의 증산을 지시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계속할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하는 견해를 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조사기관은 지난달, 북조선이 지난 3월까지 1년 반여 동안 러시아에 400만 발에서 600만 발의 포탄을 공급했다는 분석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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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조선이 핵을 포기하는거 보다 미국이 핵 포기하는게 더 빠를것입니다."
2. "세계의 암덩어리 입니다."
3. "한국, 미국과 협력이 필요한데 미국을 동맹이라고 믿을수 있나요?"

 

2. 한국 최대 야당 전 대표 재판, 6월 3일 대선 후로 연기

한국 서울 고등법원은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의 재판을 다음 달 3일의 대통령 선거 이후 18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공인 후보로 선출된 상태입니다.

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선거전에 미칠 영향이 지적되고 있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선거까지 판결이 내려지지 않게 됐습니다.

이 전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재판과 관련해서는, 지난 1일에 대법원이 2심의 무죄 판결을 취소하고 고등법원에서 다시 심리하라고 명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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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정치병자국이다. 정치가 젤 위에 있다."

2. "대한민국 대통령 할려면 이후에 감옥은 필수 코스인듯하다."

3.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최악인데, 오히려 감사해야한다."

 

3. 美中, 무역 마찰 협의 개최 발표

미국 재무부와 USTR, 무역대표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과 글리어 무역대표가 이번 주 스위스를 방문합니다.

2명은 스위스의 카린 켈러 서터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트럼프 행정부가 발동한 상호 관세 등에 대해 협의하는 외에, 체재 중에 중국측 대표와 회담하고 경제와 무역 문제에 대해 협의합니다.

베센트 장관에 따르면 중국 측과의 협의는 10일과 11일에 열립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허리펑 부총리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를 방문해, 중국 측 책임자로서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코멘트를 발표하고, “미국이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일방적인 관세조치가 자국 및 세계에 끼친 심각한 악영향을 직시하고 잘못된 방식을 바로잡고 평등한 협의를 통해 양측의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핑계로 협박을 계속하려 한다면 중국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더구나 원칙적 입장과 국제적 공평정의를 희생시키면서 합의를 보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조치를 발표한 이후 추가 관세 공방을 벌이면서 상호간에 10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는 사태로 발전해 무역마찰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양국의 협의에서 추가 관세와 관련한 협상이 이루어져 어떤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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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과중국의 관세가 잘 이루어져야지 일본도 희망이 보일것입니다."

2. "일본도 항상 여러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3. "미국에 깡패 정치가 미국에 신뢰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결론

요즘 일본에서는 내부 뉴스는 큰게 없고 해외뉴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