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에도 쉬지 않는 미국 중국 관세 협상
2025년 5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미 고위급 경제무역 회담이 열렸는데, 이는 2025년 4월 무역전쟁 격화 이후 양측의 첫 공식 접촉이었습니다.
무역전쟁 고조: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은 125%의 보복 관세로 대응하여 양국 무역을 중단하고 글로벌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중국은 인플레이션 상승, 공급망 부족, 기업 비용 상승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미국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60%로 보고 관여하기로 합의했지만 협상은 "상호 존중, 대등한 입장에서의 협의, 호혜와 상생의 원칙"에 입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의 핵심 입장은 미국 측이 일방적 관세의 파괴성을 인식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면서 원칙적 입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으로 소셜 미디어에 "엄청난 진전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미국 언론과 미국 국민을 흥분시켰고, 무역전쟁의 역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SNS 실시간 댓글 반응:
여론의 반응
1. "미국은 버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 "중미 양국의 고위급 경제 무역 회담이 재개됨에 따라 양측은 이견을 해소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며 세계 경제 안정을 공동으로 증진하기 위해 실용적 대화가 필요하다."
3. "중국이 꺾어지면 다음은 어디일까..? 주변국은 중국에 힘을 줘야 한다."
2. 비행기 문 연 승객
2025년 5월 11일, 창사에서 쿤밍으로 가는 중국동방항공 MU5828편은 승객이 허가 없이 보안 출구를 연 후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의 주요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내용 : 항공기가 착륙하여 해치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정지한 후 행동이 발생했으며 안전 출구는 비상 슬라이드 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보잉 737-800 항공기의 날개에 있었습니다.
한 젊은 남성 승객이 비상사태 없이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 비상구 장치를 조작했습니다. 승무원은 해치를 발견한 후 여는 것을 지연시켰고, 사건에 연루된 남성은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탑승한 승객이나 승무원 중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객실 문이 열리는 과정이 막혔고 일부 승객은 하선이 지연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법적 책임
안전 출구는 비상시 승무원만 조작하며, 무단 개방은 장비 손상 또는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안전 규정, 특히 비상구 열 좌석의 특별한 책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번 사고로 승객 개개인의 안전 의식이 허술한 것이 드러나 비행 안전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쿤밍 창수이 공항 경찰은 수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중국동방항공도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사고에 대한 후속 처리의 결과는 항공 안전 교육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SNS 실시간 댓글 반응:
여론의 반응
1. " 보통 저는 사회가 무서워서 감히 이 위치를 직접 클릭하지 못하는데, 이 남자는 100,000위안을 쓰기 위해 환장해 있었나 봅니다?"
2. " 이 사건으로 다른 사람 생각을 안 한 거 자체가 이미 이 사람은 범죄입니다."
3. " 모든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 행입니다."
3. 충칭 삼협대학의 최근 구매 관련 논란
요약해 주신 내용을 보니, 대학에서 75만 위안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라우터를 구매했으나, 해당 모델의 실제 시장 가격은 299위안에 불과하고 방화벽 기능도 없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제기된 사건입니다.
특히 핵심 논란들은 다음과 같이 심각해 보입니다.
1. 가격과 기술 사양 불일치: 라우터를 방화벽으로 속여 비싸게 구매하려 했다는 점입니다.
2. 업체 자격 의혹: 낙찰받은 업체가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있다는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3. 평가 과정 허점: 제품의 성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입찰 업체들의 가격이 비슷하게 나온 점 등 평가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점입니다.
대학 측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구매를 중단하고 재입찰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구매 절차 상의 문제점들, 즉 서류 심사 부실, 형식적인 평가 및 검수, 업체 관리 미흡 등은 깊이 되짚어봐야 할 부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이 단순한 실수를 넘어 '검은돈'이 오갔거나 '리베이트'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는 점도 이해가 됩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공공 조달 시스템의 투명성 부족과 감시 기능의 약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며, 교육 기관에 대한 신뢰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 구매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사건이 제대로 된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고,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SNS 실시간 댓글 반응:
여론의 반응
1. " 많은 학교, 많은 기관, 많은 국영 기업, 많은 프로젝트, 많은 도로, 많은 낙찰 등은 모두 이와 같은 거짓 보고입니다"
2. " 재정이 텅 비는 방식입니다."
3. " 그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일 겁니다."
'간단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05년 13일 중국뉴스와 시민SNS반응 [중국 미국 관세 협상 후 증시반응, 대리모 공장 발견, 라이더 2명 과로사] (0) | 2025.05.13 |
---|---|
목감기에 좋은 음식도 소용 없을 때 [목감기 진짜 빨리 좋아지는 법] (0) | 2025.05.12 |
2025년 5월 11일 실시간 미국 뉴스 및 국민반응 (0) | 2025.05.11 |
"구안와사" "안면얼굴마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2) | 2025.05.09 |
2025년 5월 09일 중국뉴스 [보행자 충돌로 한화 약 1500만원지불, 손가락 3개 절단 영화같은 실화사건, 회사입사 1달 뒤 사망이라 의료보험 지급 불가] (0) | 202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