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메뉴 "이봉원을봉새우볶음밥", "한입쏙! 들기름김밥" 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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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세븐일레븐 신메뉴 "이봉원을봉새우볶음밥", "한입쏙! 들기름김밥"

by oopsplayer 2025. 4. 28.

1. 이봉원의봉새우볶음밥

이봉원의봉짬뽕과 같이 이봉원의 새우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며칠 전에 이봉원의 봉짬뽕 국물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너무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이봉원의 새우볶음밥의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통살 새우가 들어간 고슬고슬한 볶음밥, 진한 짜장소스와 함께 즐기는 봉 새우볶음밥 시작하겠습니다.

 

상품정보

1. 상품명 : 이봉원의 봉새우볶음밥 270g

2. 가격 : 4500원 기존 냉동 볶음밥류보다는 600원~700원 정도 가격에 높은거 같습니다.

3. 칼로리 : 455kcal 이봉원의봉짬뽕보다 칼로리가 적습니다.

4. 행사 :행사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봉원의봉짬뽕과 같이 콜라보 행사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5. 양 : 양은 역시 아쉽죠 다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이정도 양이어야지 전자레인지에서 잘 익나 봅니다.

조리방법

아무것도 넣을 필요 없이 종이팩 제거하고 살짝 봉지 뜯어서 700W에서 4분 30초

1000W에서 4분 돌리니까 진짜 쉽게 완성됐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 냈을 때는 향은 약간 고추짜장 같은 향이 올라왔습니다.

아 매운 거 못 먹는데 매운가 생각하면서 과연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이봉원의봉짬뽕처럼 반할 맛인가?

 

맛과 향

가장 중요한 맛과 향은 어떨까...?

향은 일단 고추짜장면 향으로 좀 매운 향이 올라옵니다.

사실 맛있게 먹은 냉동밥이 그전에는 없었습니다. 새우볶음밥 종류들 중에는 새우 때문인지

비린맛이 없던 제품은 없었습니다. 스팸이 들어 있는 김치나 그냥 볶음밥들도 좀 잡내가 났었습니다.

옛날에 감자탕볶음밥이 잡내는 없었는데, 그 살짝 달라붙은 거 같은 느낌에 맛이라던지 진한 향이 없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비빔비빔하고 나니 새우가 속에서 들어 있고, 확 익은 느낌보다 살짝 투명해서 또 비린맛이 날까 걱정했지만

짜장 소스 때문인지 전혀 비슷 맛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냉동 새우볶음밥에는 없던 짜장이 들어 있어서 맛과 향이 더 풍미가 좋았습니다.

야채나 건더기가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습니다.

근데 새우가 막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밖 기름진 맛이 아닌 것도 장점입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기존냉동새우볶음밥 중에는 1등입니다. 맛도 먹을만하고 특히 잡내 없는 게 너무 좋습니다.

근데 솔직히 중국집에서 먹는 볶음밥이랑 비교하면 중국집이 훨씬 맛있습니다.

뭐 냉동은 냉동일 뿐입니다.

그래도 냉동볶음밥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봉원의봉짬뽕과 같이 먹으면 더 어울릴 거 같습니다.

단무지까지 3개로 해서 행사로 6000원에 세트 판매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먹어보고 홍보효과로, 그다음부터도 잘 팔릴 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까지는 세븐에서 못하겠죠.

결론

개인적으로 연예인이라 셰프들 얼굴 걸고도 솔직히 맛있는 거 없었는데 히바라면이랑, 기대도 안 했던 이봉원형님에 짬뽕과 새우볶음밥은 기대 이상에 맛이었습니다. 후에 짬뽕에 면과 새우볶음밥에 짜장소스 좀 더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숟가락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로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2. 한입 쏙! 들기름김밥

 

음... 겉모습을 봐서 그냥 고소한 맛에 먹는 심심한 김밥인가 싶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마치 충무김밥에 김밥을 오징어나 어묵이 아닌 고소한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김밥인 줄 알았습니다.

진짜 심심해 보이시죠?

 

상품 정보

1. 상품명 : 롯데) 한입 쏙! 들기름김밥 

2. 가격 : 3900원 일반 김밥에 비해 좀 비싼 편입니다. 구성품은 김밥+마요네즈+들기름이 들어 있습니다.

3. 칼로리 : 620kcal 헉!! 마요네즈 때문인가요? 칼로리가 엄청 높습니다.

4. 행사 : 행사는 없습니다. 

5. 양 : 일반 짧은 김밥들보다 먹고 나면 적은 느낌인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조리방법

전자레인지 700W에 30초, 1000W에 20초 데우면 된다고 쓰여 있지만 딱딱해서 1000W에 30초 추가로 돌렸습니다.

돌릴 때는 마요네즈는 빼고 돌려야 합니다.
전자레인지 돌리라는 사이에 마요네즈와 들기름을 섞어 주었습니다.

 

맛과 향

전자레인지에서 김밥을 꺼내는데 뭔가 매콤한 향기가 조금 올라왔습니다.

일단 한입 먹어보니  매콤하고 나무뿌리 같이 질긴 게 하나 찝힙니다.

청양고추 다진 것과 연근이 하나 들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음... 기대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간장소스가 조금 들어가 있나 싶었지만 매운맛이 신경 쓰였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면서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너무 느끼할까 봐 고추를 넣었거니 생각하고, 마요네즈에 찍어먹어 봤습니다.

음... 그냥 마요네즈가 아니었습니다. 고추냉이맛 마요네즈였습니다.

들기름도 따로 찍어 먹어봤지만 들기름은 보통이었습니다. 마요네즈도 아무리 뒤적거려 봐도 그냥 하얀색이고, 초록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론

청양고추김밥을 고추냉이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그런 맛입니다. 칼로리가 왜 이렇게 높은지가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봉원형님 봉짬뽕이랑 봉새우볶음밥은 일찍 단종되지 않고 오래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세븐일레븐에 신메뉴가 나오면 리뷰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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