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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2025년 4월26 에버랜드 현장

by oopsplayer 2025. 4. 26.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에버랜드로 야간 폭죽 보러 오실까 생각하시는 분들 2025년 4월 26일 오후 에버랜드 현장 상황입니다.

교통상황

오후 3시 입장권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3시 전에는 많이 막히는 상황이었지만 이후에는 조금씩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걱정이시면 고속도로 쪽보다 시내 쪽으로 들어오시면 확실히 더 줄이 짧습니다.

티켓정보

야간 포죽까지 있으려고 오후 3 시권 야놀자에서 예약했습니다. 할인에 리뷰 쓰고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서 가격 많이 저렴해집니다. 삼성카드 없는 분들 침 고하시면 좋습니다. 자세한 건 에어랜드 어플로 할인카드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날씨상황

햇빛은 강해서 더울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이 풀어서 긴팔 입으셔야 합니다. 저녁까지 있으시려면 바람막이도 필수입니다. 바람 부는 게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상황

한마디로 사람 엄청 많습니다. 대기줄 시간 보이시죠?
진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입구 근처에서부터 사람이 넘쳐나고 리프트나 놀이기구 할거 없이 대기 시간이 깁니다.
아이들 쪽 놀이기구는 그래도 비교적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들어오시기 전 교복 입으실 분

버스에서 내리시면 cu편의점 좌측에 교복 빌리시는 곳 있습니다. 혹시 과거로 추억을 찾아가 보실 분들은 입장 전에 들어갔다가 가시면 좋습니다.

가장 먼저탈놀이기구

바로 레이싱코스터입니다.
일단 입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키 제한이 부모님 같이 탈 경우 100cm로 제한이 낮고, 청룡열차와 비슷한 짜릿함을 맛보기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탈 수 있습니다.
언제가부터 열차가 2대가 돌아가서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듭니다.
어린 친구들과 같이 오셨으면 근처에서 이어서 어린이용 놀이기구 타기가 좋습니다.

결론

사람은 많고 날씨는 더운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