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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MZ 중국세대가 열광한 2025년 4월 21일 [중국 주요 뉴스]

by oopsplayer 2025. 4. 21.

2025년의 중국 MZ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뉴스 소비 성향을 보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참여’와 ‘공감’이 중요한 시대, 이들은 SNS와 포털 실시간 키워드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직접 여론을 형성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4월 21일 기준으로 MZ세대가 가장 많이 검색하고 공유한 중국의 화제 뉴스 4가지와 그에 대한 실제 반응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1.  AI 기술, 화웨이 '붕화920' 칩 공개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은 뉴스 중 하나는 화웨이의 자체 AI 칩 '붕화920' 발표입니다. 기술적 자립을 향한 중국의 대표 행보로 평가받는 이 칩은 엔비디아·인텔 등 미국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려는 시도입니다.

MZ세대는 이 기술에 단순히 “국뽕”적인 감정이 아니라, “우리 세대가 경험할 미래 기술”이라는 관점으로 주목합니다. 특히 컴퓨터 공학 전공 대학생들과 게임·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웨이보와 비리비리 등에서는 '중국식 AI 시대 도래'라는 해시태그가 확산되었습니다.

💬 MZ세대 반응 요약
- "우리가 쓰게 될 스마트폰도 이 칩 쓰게 되는 거야?"
- "미국 기술 없어도 되는 시대가 진짜 오네."
- "화웨이가 진짜 해냈다. 자존심 살아난다."

2. '왕자영요2' 출시, 게임계에 지각변동

중국 대표 MOBA 게임 '왕자영요'의 후속작 '왕자영요 2'가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게임계는 물론 SNS도 들썩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유튜브·도우인(틱톡 중국버전) 등에서는 플레이 영상과 실시간 반응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업로드되었고, 게임 내 아바타 꾸미기 요소는 패션 및 메타버스 연계 콘텐츠로도 확장 중입니다.

💬 MZ세대 반응 요약
- "이거 진짜 콘솔 게임 느낌. 중국 게임 미쳤다!"
- "친구들이랑 하루 종일 했는데 시간 순삭됨."
- "이거 때문에 공부 못한 건 나만 그런 거 아님."

3. 디지털 위안화 전국 상용화 선언

디지털 위안화(e-CNY)의 전국적 상용화 선언은 금융에 관심 있는 MZ세대에게 뜨거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이 이슈를 집중적으로 팔로우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알리페이·위챗페이와 같은 민간 기업 중심에서 중앙 통제 중심으로 무게를 옮기고자 하며, 이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 소비자 편의성, 기술 혁신에 대한 논쟁이 활발하게 벌어졌습니다.

💬 MZ세대 반응 요약
- "디지털 돈이라니 진짜 공상과학 영화 같음."
- "이거면 이제 지갑도 필요 없겠네."
- "국가가 결제 시스템까지 통제하는 건 좀 무섭다..."

 

4. 베이징 공기질 개선, 친환경 이슈 부상

 

기후 변화와 친환경 문제에도 민감한 MZ세대는 베이징의 대기질이 역대 최다 '좋음' 등급을 기록했다는 뉴스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전기차 확대, 공장 이전 정책, 도시 내 그린벨트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Z세대는 이 뉴스를 통해 ‘환경은 정말 개선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며, 친환경 소비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실천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 MZ세대 반응 요약
- "와 진짜 하늘 파래졌다니까!"
- "이제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일상이 될 수도?"
- "환경에 투자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걸 보여줬다."

2025년 현재 중국 MZ세대는 기술, 게임, 금융, 콘텐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뉴스를 소비하고 참여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콘텐츠를 공유하고 재창조하며 세대 간 뉴스 해석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제 뉴스는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MZ세대가 주목한 이슈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다음 세대와의 소통을 시작해 보세요.

 

결론

미국과 중국과 일본을 알아야 미래 시대를 잃을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3국을 같이 공부해 봅시다.

중국은 지금 Ai로 확실히 망함을 잡은 거 같고 젊은 친구들은 게임에 확실히 뉴스가 몰립니다. 

그리고 디지털 위안화가 지금 중국에서 쓰이고 있고, 한국에서도 곧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온다고 하는데

돈에 감시나, 돈을 쓰는 사람들의 감시까지 가능해서 대한민국에서는 좀 실패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게임 강국이었는데 지금은 양산형 게임은 중국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 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공기에 대한 관심이 이제 좀 나온다고 하니 희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옆에 있는 나라로써 영양을 안 받을 수가 없으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