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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2025년 5월 3일 일본 실시간 이슈 SNS 반응

by oopsplayer 2025. 5. 3.

1. 헌법 개정 찬성 여론 60%

일본인 10명 중 6명꼴로 헌법 개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일본 헌법기념일인 3일 나왔습니다.

일본 현행 헌법은 1947년 시행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았지만. 다만 지난해 총선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집권 자민당 등의 의석수가 줄면서 정치권 내 개헌 동력은 약해졌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일본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려면 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하는데, 작년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개헌을 추진해 온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의석수 과반 달성에 실패하면서 개헌파 의원 수가 이에 미치지 못하게 됐어 사실상 헌법 개정안은 시행될기 힘들 거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는 소수 여당 체제로 개헌 기운이 약해졌고 중의원 헌법심사회 논의도 야당이 주도하는 분위기가 선명해졌다고 해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제9조'에 대한 생각입니다. 일본 헌법 제9조는 '전쟁과 무력행사를 영구히 포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평화 헌법'의 핵심 조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제9조를 개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좀 많이 나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는 제9조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80%가 '필요 없다'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헌법을 바꾸는 것 자체에는 찬성하는 의견이 높지만, '전쟁을 포기한다'는 핵심 조항인 제9조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헌법 개정 논의에서 이 제9조가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부분이라는 걸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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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새로운 세상에 맞게 헌법 개정은 꼭 필요한다. 자기들것을 지키기 위한 그들에 개헌반대가 나라를 후퇴하게 한다."

2. "우리는 강대국이다. 세계는 점점 불안해져 간다. 무력을 항상 충분하게 준비해야 한다."

 

결론

일본에서는 헌법 개정에 찬성하는 국민 여론이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헌법의 핵심인 제9조 개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이 크고, 현재 정치 상황 때문에 실제 개헌 추진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바꾸자'는 목소리는 크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그걸 현실로 만들 정치적인 힘도 예전 같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2. 이시바 수상과 캐나다 총리 전화회담, 미국 관세 조치 관련 의견 교환

이 시바 수상은 캐나다의 카니 총리와 전화로 회담하고,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조치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연대해서 대응해 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시바 수상과 캐나다의 카니 총리의 전화회담은 2일 밤에 약 30분간 진행됐습니다.

회담에서 이 시바 수상은 캐나다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데 대해 카니 총리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한 2차 일미 협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양 정상은 일련의 조치가 세계 경제와 다각적인 무역체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가 G7, 주요 7개국의 의장국을 맡고 있는 것도 고려해,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연대해서 대응해 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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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중요한 시기가 오면 미국이 일본을 도와주지 않을 거 같다."

2. "이제 더이상 그들은 일본과 동맹으로 남으려고 하는 거 같지가 않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결론

일본은 현재 미국과의 관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나 그 충격을 감소하기 위해서 캐나다 뿐 아니라 동남아나 해외 여러 나라들과 회담과 동맹을 위한 관계 조절을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 이에 대한 대책이나 정치가 1도 없는 상황입니다.

진짜 일본에 비하면 너무 답답한 상황입니다.  

 

3. 필리핀, 일본인 대상 강도 사건 잇따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지난달 30일, 거리를 혼자 걷고 있던 일본인 남성이 강도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일본인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권총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일본 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주재 일본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수도 마닐라 중심부인 마카티시에서 30대 일본인 남성이 혼자 길을 걷다가 2인조 강도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2인조 강도가 오토바이로 뒤에서 접근해 숄더백을 낚아챈 후 가방을 떨어뜨리자 남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치려 했지만 뒤에서 권총으로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팔에 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닐라 중심부에서는 작년 10월 이후 일본인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권총 강도 사건이 15건 발생했는데, 부상자가 나온 것은 작년 12월에 이어 2건째입니다.

일본 대사관은 현지 일본인들에게 야간의 도보 이동을 삼가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안전을 우선해 저항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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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이런 나라에 총기소유가 합법이고, 더해서 사제로 만드는 불법총기가 만연하니..."

2. "단돈 몇 푼에 청부살인이 만연함, 평균 300만 원 정도인데, 50만 원에도 하는 인간도 있음..."

3. " 동네 맥도널드에도  총든 경비가 지키는 나라인 건 유명함..."

 

결론 

일본 뉴스를 보고 있으면 진짜 정치인들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생각보다 내수 시장도 좋고 미국과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단지 미국과만 해결에 집중하는 게 아니고 해결이 안 될 시 다른 나라와들의 관계를 통해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또 요즘 한국인들이 한국인을 상대한 범죄나 일본에서의 한국인들 범죄사건이 메인뉴스에 종종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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