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미국 실시간 이슈 SNS 반응

1. 중국, 미국과 무역 협상 가능성 검토 중이라고 밝혀

중국은 미국이 무역 협상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 2대 경제 대국이 금융 시장을 뒤흔들고 세계 경제 활동에 침체를 가져온 무역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회담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무역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최근 미국 고위 관리들이 ”관련 당사자를 통해 여러 차례” 접촉해 관세 협상을 시작하기를 바랐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은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는 반면, 분석가들은 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노력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이징의 최근 논평은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 지도부가 회담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 상충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양측 모두 먼저 물러서는 것으로 비치는 것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폭스 뉴스의 해니티 프로그램에서 ”중국 측이 만나서 대화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으며, 그러한 회담이 곧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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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중국은 협상 자체를 위해 상황 통제력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2. "경제를 겨루는 거 같지만 체제싸움일 수 있다."

3. "결과적으로 세금은 낮아지겠지만, 세부로 살수록 미끼싸움일 것이다. 미끼하나가 나중에 큰 꼬투리가 될 것이다."

 

2. 석유 대기업 쉘, 1분기 이익 상회 후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시작

LSEG가 수집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셸은 올해 첫 3개월 동안 55억 8천만 달러의 조정된 이익을 기록하며 분석가들이 예측한 50억 9천만 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런던에 상장된 이 회사는 또한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 이는 향후 3개월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석유 시장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고, 원유 가격이 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급변하면서 투자 심리가 흔들렸습니다.

 

셸은 금요일,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향후 3개월 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셸은 이로써 14분기 연속으로 최소 3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셸 CEO 와엘 사완은 이번 실적을 ”또 하나의 견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완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강력한 실적과 탄력적인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 향후 3개월 동안 35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는 3월에 있었던 자본시장의 날에서 제시한 전략적 방향에 따른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쉘은 2025년까지 연간 투자 예산을 200억 달러에서 220억 달러로 줄인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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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역시 머리 좋은 사업가들은 항상 새로운 걸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걸 생각하다."

 

3. 워런 버핏은 1988년에 처음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당시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오늘날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요?

코카콜라 주식은 회복력이 뛰어나다는 평판을 얻었 으며, 최근 시장 혼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전체 주식 시장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필수 소비재 기업인 코카콜라는 경기 침체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을 판매하여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지원합니다. 오랜 기간 꾸준한 배당금 지급을 통해 장기 투자자들에게 우량주로 선호되어 왔습니다.

코카콜라의 최대 주주 중 하나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1988년부터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 이는 장기 투자자에게 이 주식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음료 대기업은 화요일 아침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12억 2천만 달러로, LSEG 추정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11억 4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73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1센트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최근 한정판 소다 맛이 출시되고 해외에서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신중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4월 28일 장 마감 기준, 코카콜라 주가는 71.79달러로 전년 대비 약 16.3% 상승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상승률 8.4%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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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진짜로 롱런만 생각하나 보다, 평생 안 망할 기업 같기는 하다."

2. "장기로 절대 실패는 없을 거 같긴 하다."

3. "이건 적금인가요? 투자인가요?"

 

결론 : 

안전성 코카콜라 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