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미국 실시간 뉴스

1. 트럼프, 경제 ‘좋은 부분‘은 자기 공로, ‘나쁜 부분’은 바이든 탓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에 방영된 NBC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경제 의 ”좋은 부분”은 자신이 차지했다고 주장했지만 , ”나쁜 부분”은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의 경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광범위한 발표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관세를 옹호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온 지 겨우 3개월 남짓밖에 안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관세가 이제 막 시작됐어요. ... 관세 때문에 우리는 부유해질 거예요. 우리는 아주 부유한 나라가 될 거예요.”라고 그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바로 지난주, 그는  올해 1분기 미국 경제 위축의 책임을 바이든에게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살짜리 예쁜 아기 소녀에게 인형 30개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인형 30개가 필요 없고, 3개만 있어도 되고, 연필 250개가 필요 없고, 5개만 있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미국이 단기적으로 경기 침체를 겪더라도 관세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 부정적 영향의 가능성을 축소했습니다.

″있잖아요, 네, 모든 게 괜찮아요.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제가 말했잖아요, 지금은 전환기라고요. 우리는 정말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해요.” 그가 웰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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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우리는 충분히 이겨낼수 있고, 이겨 내야지 나라가 부유해질 수 있는 게 사실이다."

2. "일자리면에서 좋아지고 있는건 사실이다."

3.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는데, 언제까지 핑계될지가 궁금하다."

 

2. 디즈니와 마블의 ‘썬더볼츠*’가 국내 개봉 수익 7,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색다른 반영웅들이 여름 박스오피스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디즈니
마블의 ‘썬더볼츠*’는 국내 개봉 주말에 약 7,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2025년 개봉작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익입니다.

해외 티켓 판매 수익을 포함하면, 최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6,2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컴스코어의 수석 미디어 분석가인 폴 더가라베디안은 “5월은 ‘썬더볼츠*’의 데뷔로 역대 최고의 기록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작년 여름 박스오피스(5월 첫 주말부터 노동절까지)는 유니버설의 시작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폴 가이”는  개봉 3일 만에 2,8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마블 영화가 시즌 시작 예정에 포함되지 않은 해였습니다.

마블 영화들은 최근 몇 년간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록적인 흥행 성적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흥행에 성공할 때마다 큰 실패가 있었고, 관객들은 마블 스튜디오의 흥행 부진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작년에도 ”더 마블”과 ”캡틴 아메리카: 멋진 신세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면, ”데드풀 & 울버린”은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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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썬더볼츠 평점 94%를 바탕으로 88%의 대박 영화입니다."

2. "마블이 창의력 엔진을 모든 실린더에 가동했을 때 무엇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작품입니다."

3. "세계적으로 인기를 끓수 있는 대작이 나타났습니다."

 

3. 시대의 종말: 워렌 버핏, 버크셔 이사회에 CEO 자리 그렉 에이블 교체 요청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에 연말에 그렉 에이블을 CEO로 임명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토요일 오마하에서 발표하면서 한 시대의 종말이 발표되었습니다.

버핏은 94세이고 에이벨은 2021년 CEO 후임으로 지명되었지만, 올해 연례 주주총회 에 모인 수천 명의 주주들에게는 이 투자계의 거장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의견을 밝힌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내일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가 열리는데, 이사는 11명입니다. 제 자녀인 하위와 수지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이사들에게는 새 소식이겠지만, 그렉이 연말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을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버핏은 회의 마지막 몇 분 동안 이렇게 말했습니다.

1965년, 버핏은 당시 쇠퇴하던 뉴잉글랜드 방직 공장을 인수했고,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이코(Geico) 보험부터 BNSF 철도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독보적인 대기업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거의 1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버핏은 기쁜 마음으로 경영권을 물려주고 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돕기 위해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사 운영 및 자본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의 비보험 사업 부문 부회장인 62세의 에이블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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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반응

1. "영원한건 없습니다."

2. "욕심을 버리고 내려놀 때를 알아야 합니다."

3. "이런한 상황들로 미국에 경재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