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주변 소액부동산투자 투자금 만들기 편

일한다면 누구가 할 수 있습니다.

 

-  본 내용 시작하기 전에 꼭 주의 사항  -

가능하면 대출 없이 시작하셔야 합니다.

좋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돈을 모으다 보니 무슨 생각이 들까요?

예를 들어 1억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7000짜리 전셋집이 있다면 7000짜리 전세에 살면서 3000을 예금이나 채권으로 돌리고 그 이자 받을 경우 5 프로면 150입니다.

1억에 2억을 대출받아서 집을 사는 경우 1년에 내야 하는 동안 1000만 원입니다.

그럼 결국 1년에 이 격차는 1150입니다. 이렇게 5년이 지났다고 생각해 보시고 복리로 따지시면 그 격차가 어떻게 될까요?

 

한방에 딱 부자 되는 거 없습니다.

주식투자 진짜 잘한다고 하는 전문가들 몇% 먹으면 진짜 전문가 소리 들을까요?

저희는 소액 부동산 투자기 때문에 한 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뭐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사길 포기하고 올로족이 되었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돈을 모으기가 힘들다.

일해서 월급 250만 받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종잣돈 모으기가 중요합니다. 

뭐 교과서 적인 이야기로 밑에 방법도 사용해 보십시오.

1. 자동이체 저축 시스템 만들기

• 월급 들어오자마자 일정 금액 자동으로 적금이나 CMA 계좌로 빠져나가게 설정.
• “없는 돈처럼 생각하고 지내면 진짜 안 쓰게 됨.”

2. 지출 내역 무조건 기록하기

• 가계부 앱, 엑셀, 종이 등 본인 스타일대로.
• “기록만 해도 덜 씀. 소비패턴 파악하면 쓸데없는 지출 줄일 수 있음.”

3. 1일 1만 원 이하로 살기 도전

• 하루 한도 정해두고 안 넘기기. 주간 단위로 예산 조절 가능.
• “하루하루 챌린지처럼 하면 재미도 있음.”

4. 구독 서비스 정리하기

• OTT, 음원, 앱 등 자주 안 쓰는 건 과감히 해지.
• “쌓이면 진짜 몇만 원씩 빠져나가 있음.”

5. 현금 or 체크카드만 쓰기

• 신용카드는 나중에 '멘붕’ 옴. 쓰는 즉시 빠지는 수단 추천.
• “현금 쓰면 체감이 세서 덜 씀.”

6. 자투리 저금 활용하기

• 만보기 앱, 리워드 앱, 동전저금통 등 활용해서 자투리 돈 모으기.
• “10원, 100원도 모으면 꽤 됨.”

7. 주 1회 노지 출 데이 하기

• 아무것도 안 쓰는 날 만들기. 주 2회로 늘리는 사람도 있음.
• “지출습관 리셋하는 데 효과 짱.”

8. 중고 거래 적극 활용

• 안 쓰는 물건 팔고 필요한 건 중고로 구입.
• “쌓아놓기만 했던 물건이 현금으로 바뀜.”

9. 외식 줄이고 집밥 비율 늘리기

• 하루 커피값, 배달비만 줄여도 큰 금액 절약.
• “한 달 외식비 계산해 보면 놀랄걸요?”

10. 목표 시각화 & 동기 부여

• “올해 안에 500만 원 모으기”처럼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 “시각적으로 보이면 진짜 동기부여됨!”

- 3년을 목표로 잡아봅시다.

다 힘들고 귀찮고 시간도 없고, 저 시간에 다른 거 하는 게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꼭 하셔야 합니다.

1. 적금은 솔직히 일을 하신다고 하신다고 하면 50씩은 넣으셔야 합니다.

2. 계회를 대충이라도 세우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 평일 120, 주말 80, 아파트 관리비+인터넷+가스비+기름값+보험료 등등(50)

    기본적으로 술 담배 안 하고 배달음은 2주에 밤에 한번 먹을까 정도이고, 저 정도 금액이면 사실 평일은 거의 식대인데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주말에 놀러 다닌다고 많이 잡았습니다.

    가족이 있어서 이 정도 들어가는데 혼자 살면 전 진짜 아마 50만 원이면 한 달 살 겁니다.

3. 생각보다 앱테크도 괜찮습니다. 특히 게임 돌리는 어플이나 그냥 토스로 돈 관리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거 틱톡 라이트

    이거 같이 하면 그래도 포인트가 잘 모입니다.

4. 한 달에 적금 빼고 생활비 빼고 남는 돈이 생기시면 바로 예금으로 돌리십시오. 직접 가실필요 없이 은행어플만 돌려도 이율이랑 해서 다 나옵니다. 30만원이라도 돌리십시요.

5. 연말정산받는 금액이나 보너스등은 50프로는 노트북이나 옷구매 부모님 용돈으로 쓰시고 50프로는 모아둡니다.

 

 

딱 이렇게만 하다가 보면 진짜 술 먹으면서 막 노는 거보다 인생이 재미있어지실 겁니다.

돈 모으는 재미라고 할까요?

이렇게 하다가 매달 이자가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어 봤는데 이것도 재밌습니다. 지금 은행이자나 채권이 좋지 않습니까?

기본은 토스로 모아놨습니다. 토스 1일 이자도 모으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 한 3년 정도 지내시다가 보면 경제관념도 좋아지고 

돈 모으는 습관, 요리실력(사이트에 다 나와서 요즘 쉽습니다. 아님 1:1:1만 넣으면 다 맛있습니다.)까지 좋아집니다.

그리고 이게 다 복리 성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3년 걸리던 것도 나중에는 2년이 걸리고 점점 빨리지고 안정적으로 체계가 잡혀갑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점이 있나요? 

막 돈 안 쓰고 생활하나요?

아닙니다. 충분히 생활하실만하실 겁니다. 

사실 돈을 모으는 생활을 하면 얼마나 버는가 보다 얼마는 쓰느냐고 중요한 것도 알게 되실 겁니다.

또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실 겁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경매도 해본 적이 있지만 아 이게 사람 상대하는 게 개인적으로 너무 지쳐서 힘들었습니다.

월세 관리도 그럴 수도 있지만 월세 관리야 진짜 어쩌다가 진상이 있는 거고 

경매는 진짜 힘듭니다.

또 뭐 인터넷부동산 같은 데서 어디에 대출받고 투자에서 이익 보고 빠지라는 건 진짜 완전 폭탄 그냥 돌리는 거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방에 버는 거 몇 명이고 그 몇 명만 나오는 겁니다.

그 몇 명은 10프로도 안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꾸준히 한 걸음씩 걷다가 돈은 언제나 복리 이기 때문에 조금씩 걸음이 빨라지고 달릴 수 있어집니다.

결혼을 하시더라고 너무 대출 많이 받는 거보다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작은집에서 돈 아끼면서 10년만 넘기시면 서울이 아닌 이상

충분히 미래 대비가 생기게 되실 겁니다.